개봉 2007.12.1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SF,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97분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주연 윌 스미스
- 어색함 없는 명작
- 마약같은 영화
어색함 없는 명작
혼자 남아 극한의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영화로 코로나 시국이였어서 더 몰입하게 된다. 현재 보도에 의해 새로운 속편이 지금 개발 중에 있고 확정이라고 한다. 나는 전설이다2 역시 본편에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아키바 골즈먼이 후속작의 집필과 제작을 위해 돌아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반가운 소식이다. 처음 영화 개봉당시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였고, 좀비라는 캐릭터와 그에 걸맞는 배우들의 연기들, 새로운 듯 하며 아포칼립스 세계관 등 많은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시작은 암 치료 약을 개발한 앨리스 크리핀 박사와 인터뷰를 하며, 유전자를 조작해 인체에 이롭게 바꾸는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는데 성공했고, 암을 정복했다는 앵커에 말에 박사는 긍정을 한다.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생긴 날, 네빌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가족만 헬기에 태웠으나 눈앞에서 헬기는 폭발한다. 전 세계는 멸망했다. 차가 버러져있고, 도로는 갈라졌으며, 격리 조치로 방수포에 덮인 건물들. 그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 그 옆에 있는 건 반려견 샘 뿐이다.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낸 3년, 매일같이 라디오와 신호로 살아있는 사람을 찾는다. 그러나 살아있는 사람들의 소식은 알 수 없고, 빛에 약한 괴물들이 없는 낮 시간대 도시를 돌아다니며 필요한 물품과 식량을 챙기고 해 지기 전 집에 돌아와 완벽하게 집과 자신을 숨긴 채 저녁 시간을 보낸다. 또한, 네빌은 지하실에서 혼자 실험을 하며, 질병에 걸린 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데 한 마리만 제외하고 다른 쥐들은 효과가 없어 죽는다. 그 와중 생존한 한마리 쥐에게 희망을 발견했고, 무기를 장착을 밖으로 나간다. 지도를 펴서 표시를 하며 수색을 하고 생존자 소집 방송에서 생존자가 있다면 가 있으라고 한 부두에 도착을 했지만, 평소처럼 아무도 없고, 골프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데 갑작스런 기척에 느껴 총을 들어서 보지만 그 곳엔 사슴이 있었다. 네빌은 샘에게 사슴을 쫓으라 했고, 샘은 빛이 없는 건물로 들어간다. 네빌은 정체불명의 괴성을 듣고 수색 중 숨이 끊어진 사슴을 발견하고 샘을 찾으려고 수색을 했는데 그 곳에 수십 명의 인간 형태의 괴생명체가 모여있다. 뒷걸음질 쳐서 벗어나려는 중 샘을 발견했고, 나가자 재촉을 하지만 나오지 않아 이상함을 느낀 와중에 괴생물체가 조명에 잡혀 총으로 놈을 저지한 후 네빌은 샘과 밖으로 달린다. 빛이 보이는 곳까지 도망친 네빌은 피를 뽑아 방금 들어갔던 건물 입구 안에 갖다 놓고 피를 미끼로 함정을 판다. 함정에 걸려들어 난리를 친 괴생명체를 확보했고, 그렇게 확보한 괴생명체를 집으로 가져와 인체실험을 시작한다. 네빌의 실험은 실패를 했고, 이상행동을 언급하며 이들은 먹이를 향한 갈망으로 사회성이 사라지고 인간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네빌은 하루를 시작하며 일몰 시간을 알림으로 맞춘 후 시간을 보내지만 돌아가는 와중 레코드 가게에 있던 마네킹 프레드의 이상함을 발견한다. 그 충격에 마네킹에게 다가가다 지능이 있는 괴생명체의 덫에 걸린다. 해가지고 있고 지는 공간마다 그를 공격하기 위해 준비하고 네빌은 샘의 도움으로 도망치지만 싸우는 도중 샘은 감염이 된다. 자신의 손으로 샘을 죽인 네빌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밖으로 나가 괴생명체들과 싸웠고, 죽음을 앞둔 그 순간 어딘가 빛이 나오며 안나와 어린아이 이든에 의해 살아난다. 전날 밤 자신의 기척을 지우지 못하고 기절한 탓에 네빌의 거주지를 발견하여 습격한다. 네빌은 치료 효과를 보인 감염자에게 혈액을 뽑아 안나에게 주고 안전한 곳으로 보낸다. 그 후 감염자들이 강화유리를 뚫고 오자 수류탄을 터트려 같이 사망한다. 안나는 생존자들이 있는 베델에 가 넘겨받은 혈액을 그들에게 넘기고 치료제를 만들어낸 네빌은 전설이 된다.
마약 같은 영화
영화의 결말은 두개로 나뉜다. 앞서 줄거리처럼 같이 사망한다는 결말과, 강화문이 깨지기 전 잡아온 감염자를 돌려주자 모두 떠나가 이든과 안나, 네빌이 함께 쉘터로 떠나는 결말이다. 2007년 개봉한 영화임에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질리지 않는 영화. 가족도 잃은 극한의 외로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장면이 이상적이기도 하며 괴로워 하는 장면 또한 보인다. 3년 전만해도 우리 사회가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될 줄도 몰랐기에 이 영화처럼 우리에게 어떤 바이러스가 어떻게 찾아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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