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3 로미오와 줄리엣 그들의 비극적인 사랑 개봉 1996.12.28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0분 짧지만 강렬한 사랑이야기 많은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지만, 그중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개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 소설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20세기 버전으로 현대화하여 리메이크한 영화 작품이다. 배경은 20세기이지만 원작 대사를 그대로 사용했다. 뼛속까지 시리게 한 슬픈 사랑 영화 그 이야기의 시작은 울지 않고는 못 배길 비극적이며 짧지만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영화의 배경은 정열의 도시 베로나, 이곳에는 유명한 두 가문이 있다. 바로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다. 이 두 가문은 서로 증오할 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한 파티에 몰래 참석한.. 2022. 5. 12. 인생은 아름다워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개봉 1999.03.06 재개봉 2016.04.13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블랙 코미디, 드라마, 전쟁 국가 이탈리아 러닝 타임 116분 울고 웃게 만드는 여운이 긴 영화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전 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울고 웃게 만들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긴 여운을 남긴 인생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다. 영화감독 로베르토 베니니는 남자 주연 귀도로 출연하며, 극 중 도라는 실제 로베르토 베니니의 아내로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영화의 시작은 한 남자로부터 시작된다. 시골에서 올라온 귀도는 도시로 상경한 특유의 재치와 입담, 유머센스가 좋은 유태인 청년이다. 한 귀족스러운 여성을 우연히 마주치고 첫눈에 반해 사랑을 하게 되.. 2022. 5. 12. 수퍼 소닉2 전편을 넘어선 실사 영화 개봉 2022.04.06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코미디, 가족, 판타지, SF 국가 미국, 캐나다 러닝타임 122분 추억의 게임 실사로 다시 돌아왔다 제프 파울러 감독에 제임스 마스던과 짐 캐리로 소닉 3 총사와 배우들과의 케미가 좋다는 평으로 돌아왔다. 매력 있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어린이 영화라고 하기엔 CG의 완성도가 높다. 수퍼 소닉 2에서 전편 주인공들이 모두 합류했다. 닥터로보트닉 역으로 짐 캐리가 출연한다. 짐 캐리는 큰 인기를 얻었던 코미디 배우며, 그의 코믹 연기로 소닉을 시리즈화하는 것으로 큰 공헌을 했다. 전편에 이어 슬랩스틱 코미디와 익살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톰 역을 맡은 제임스 마스던은 슈퍼맨 리턴즈와 엑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배.. 2022. 5. 11. 닥터 스트레인지2 관람 전 필수 시리즈 관람 전 필수 시리즈 많은 이들의 5월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했다. 예고편으로는 호러 분위기가 생성되어 마블 영화 중 색다를 것이라는 많은 추측이 있던 영화다. 우리가 닥터 스트레인지 2를 관람 전 시청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먼저, 현재 개봉 중인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주요 내용은 전편의 인물관계와 이어진다. 그렇기에 전편인 닥터 스트레인지(2016)을 선행해야 스토리에 더 몰입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전편에서는 마법사가 되는 과정을 다루며 주위 인물도 확인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어벤저스 엔드게임과 인피니티 워도 필수 영화임이 분명하다. 엔드게임에서의 스트레인지는 최선의 방법을 시뮬레이션하며 타노스에게 타임 스톤을 넘겨주었고, 타노스는 우주의 절반을 날려버린 5년 후인 .. 2022. 5. 10. 365일 오늘, 넷플릭스 빨간맛 포스터부터 자극적인 영화 간혹 넷플릭스 영화 중 수위 높은 영화가 올라온다. 포스터부터 자극적인 영화 365일의 시즌2 365일 오늘이다. 2020년 폴란드 영화로 좋은 평점은 받지만 이 영화를 보며 어느 누가 평점에 신경을 쓸까. 여주, 남주 비주얼과 자극적인 장면들과 귀를 즐겁게 하는 OST, 아찔한 감성을 보여주는 연출만으로도 충분하다. 영화의 시작은 두 사람의 결혼식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명성에 걸맞게 초반부터 화끈하고 강렬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줄거리와 관계없는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10분 동안 보여주지만 의미 없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맺는 장면이 워낙 다양해 몰입하게 된다. 포스터부터 자극적인 영화 이러한 장면이 넘치는 게 365일의 매력이겠다. 이 영화는 납치로 시작된 사랑이었으나 두.. 2022. 5. 10. 베놈2:렛데어비카니지 히어로의 시대는 끝났다 대혼돈 세상을 예고 베놈1과 달리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 그 앞에 나타난 클리터스 캐서디,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영화의 시작은 캐서디와 프랜시스가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가 프랜시스의 강력해지는 돌연변이로 인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짊으로 둘 사이가 떨어지게 된다. 프랜시스는 소리를 크게 지를 수 있는 음파 공력의 능력으로 탈출하려다 총을 맞고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시작된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에디와 베놈, 연쇄살인마 캐서디가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감옥을 방문한다. 캐서디는 에디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칼럼에 글을 써주면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며 제안을 하고, 에디는 그 제안을 수락을 한다. 방문한 캐서디의 감방에서 낙서들을 발견한 .. 2022. 5. 9. 이전 1 ··· 4 5 6 7 8 다음